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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턴 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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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영국 런던 근교 베드퍼드셔 루턴 시에[1] 있는 공항.
런던 수도권의 6개 공항(히스로, 개트윅, 스탠스테드, 루턴, 사우스엔드, 시티) 중 하나로, 영국에서 히드로, 개트윅, 에든버러, 스탠스테드 다음으로 번잡한 공항이기도 하다.
이용자는 대부분 일반 여객 항공편 탑승객이지만, 개인 항공기 소지자들의 방문도 잦다. 유럽에서 제일 저렴한 저가항공사들의 항공기들과 갑부들이 타는 럭셔리한 프라이빗 제트들이 한 공항에 몰려있으니 그야말로 양극화가 따로없다.
이지젯의 가장 큰 허브이자 본사 소재지이기도 하다. 라이언에어도 여기를 허브로 삼고 있다. 위즈에어도 주 고객.
2. 운항 노선[편집]
2.1. 여객 노선[편집]
2.1.1. 영국, 아일랜드 노선[편집]
2.1.2. 국제선[편집]
2.2. 화물 노선[편집]
3. 시설[편집]
2016~2017년도에 부분 리모델링, 새로운 가게들이 입점하게 되면서 과거보다 깔끔해지게 되었다. 공항 앞 편으로는 루턴 에어포트 파크웨이역, 런던 시내 및 주변 지역으로 향하는 버스들을 쉽게 탈 수 있게 정돈되어서 과거보다는 접근하기 편해졌다.
또한, 미들랜드 본선 열차를 탈 수 있는 루턴 에어포트 파크웨이역까지 셔틀 경전철(DART)을 완공하여 2023년 3월부터 운행중이다.
경전철만 타는 경우, 요금은 편도 4.9파운드이며, 템즈링크나 EMR에서 '루턴 공항[5] ↔ 타 도시' 구간으로 예매하면 경전철 요금이 같이 결제되고, 표가 두장(DART, 철도) 나오므로 예매만 잘 했다면 굳이 따로 구매할 것 없이 바로 가서 타면된다.
2020년 9월부터는 런던에서 루턴 공항까지 후불 교통카드가 사용이 가능해졌다.[6]
4. 사건 사고[편집]
2023년 10월 11일, 주차장에 화재가 일어나 차량 수백대가 손상을 입고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.#